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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섭스턴스 페인터 Substance Painter 입문

Daily Study/3D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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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바꾸고 한동안 3d 작업도 쉬엄쉬엄하고

코딩도 다시 2트했다가 그만두고 해서 업로드를 못했다...

 

3d 작업은 내 작업도 작업이지만

주로 녹화 강의랑 과외 위주로 수업 준비하느라

 

내 작업보다는 거의 강의용 자료 만드는데 시간을 썼다.

 

그래도 또 연말이 코앞이고 하니 다시 힘을 줘보려고 해서

블로그도 오랜만에 올린다.

 

마침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블렌더마켓도 할인하고 스팀도 할인해서

 

블렌더마켓에서 인체 관련 강의도 구매하고

 

아무래도 작업할 때 머테리얼에서 아쉬움을 많이 느껴서

섭스턴스 페인터를 구매하게 됐다.

 

아직은 유튜브에서 기본 튜토리얼 위주로 보고 있어서

별로 한 건 없지만

 

한 90분 정도 영상을 하나 봤는데

역시 사용하기도 편하게 되어있고

퀄리티도 좋은 것 같다.

 

돈값은 하는 것 같다.

 

그 전에는 블렌더 마켓에 있는 애드온인

fluent materializer를 사용했는데

비슷하게 노드배치하면 너무 비슷하고 일정한 느낌이 들어서

사실감이 적었다.

 

그래서 아예 모서리 같은 부분은 자동으로 처리하고

추가적으로 섭스턴스 페인터에서

페인트레이어를 깔아서 손으로 꾸며주는 게 좋을 것 같다.

 

꽃무늬나 원 형태로 뚫린 부분들은

다 브러쉬로 찍어낸 부분들이다.

 

아예 브러쉬만 파는 곳들도 있던데

잘 활용하면 하드서페이스 모델링 같은 느낌으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있는 디테일한 패널라인 같은 부분들 묘사도 쉽겠다.

 

아직 뭐는 안해서 별거 없지만

블렌더 상에서만 만드는 것보다 훨씬 좋은 건 확실한 것 같다.

 

좀 이래저래 써보고 빨리 활용해서

머테리얼을 깔면 좋겠다.

 

 

 

스무스하게 블렌더로 모델링하고

섭스턴스 페인터로 머테리얼 입히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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