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 블렌더 폐관수련 4일차

오늘도 계~~~~속 지하철 씬을 만들었다.

 

광고 부분 같은것도 하나하나 다 채우다보니까 시간이 꽤 걸린다.

오늘은 일단 전차를 전체 사이즈로 다 이어서 앞에 만들어 놨던 오브젝트들로 채워줬다.

 

의자라든지.. 손잡이라든지.. 봉이라든지..

딱히 어려울 건 없고 그냥 반복적인 작업들이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광고를 여기저기 넣고

각각에 다른 머테리얼로 분리 시켜서

다른 이미지 텍스쳐를 연결해줬던 것 같다.

 

이제 차체 자체는 양 끝에 다른 칸으로 연결되는

벽이랑 통로 부분만 만들어주면 된다.

 

나~~중에는 외부에서도 볼 수 있게

바깥쪽 차체도 만들어야될 것 같긴 하다.

 

디테일한 작업들을 해서 사진은 별게 없을 것 같지만

전체적인 모습들은 이렇다.

 

 

바닥도 러프니스를 더 낮췄는데

낮추고 나니까 너무 빤질빤질해서

 

섭페 같은걸로 스크래치를 좀 내줘야겠다.

 

일단 전체적으로 모델링 마무리되면 섭페 공부해야겠다

 

 

 

카메라 기준으로 4:3 비율로 렌더하니 조금 더 사실적인 것 같기도 하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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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간에 타이머를 다시 못 켜서 한 20분 정도 시간이 날라가긴 했지만

일단은 4일차는 8시간 8분으로 클리어

 

오늘은 그나마 좀 재밌었던 건

아는 친구도 잠깐 보러와서 채팅하다 가고

 

예전에 팔로우해놨던 사람이 오랜만에 와서

채팅을 좀 치다 갔는데

 

알고보니 멕시코인이 번역기로 얘기하고 있었던 거였다.

 

그래서 한국에 대해서 궁금해 하기도 하고

내 작업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서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해줘서

시간이 꽤 금방 가긴 했다.